2017. 8. 26 - 영롱한개발자되기(MeltingPot Young community 연합세미나)
- 개발자 커뮤니티는 어떤 계기로 접하셨나요?
- 9xd - 직장생활을 하다가 페이스북 모임에 커뮤니티가 떠서 참여했고, 커뮤니티에서 주최하는 세미나에서 발표를 하면서 계속 이어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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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소리 - 교수님을 통해 커뮤니티를 접하게되었다.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커뮤니티라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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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에서 1인 개발을 하고있었는데 혼자 개발자였다. 다른분들은 외근이 바빠 6개월동안 혼자 개발하였다. 혼자 개발을 하는도중 사람들과 함께 개발을 하고 싶어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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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걸즈 - 작년에 파이선으로 이것 저것 만들다가 파이썬으로 웹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장고를 공부하게 되었다. 투스쿱스오브장고라는 책이 발간되서 저자와 장고걸즈와 사인회?를 하게되었는데 그 자리에 참석하여 그 이후 부터 장고걸즈와 함께 되었다. 인스타그램이 장고로 만들어진 대표적이 사이트 10만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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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스 - 자소서 한줄을 쓸려고 시작했다. 하다보니 스스로 자기개발이 되고 남들에게 지식봉사도 하고 만족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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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무(윤성국) - 처음에는 재미로 시작하였다. 처음에 커뮤니티를 만들고 생활코딩에 소개를 하였는데 첫날에는 100명, 둘쨋날에는 200명 점점 참가자가 늘어났다. 3류커뮤니티로 끝나지 않겟다는 생각을 하였다.
- 일과 자기개발을 어떻게 병행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 코무 - 일이라고 하면 학교 연구실에서 연구를 하거나 논문을 작성하고 있다. 일하고 자기개발을 하나로 보고있다. 이거 만들어봐야지 하면서 개발거리를 찾고있다. 도커를 공부해야겠다. 생각하고 12월까지 도커 컨트리뷰터가 되야겠다.는 생각으로 공부하고있다. 그리고 무언가를 만들어야겠다. 생각했을때 무조건 그것을 만들었다. 쓰레기들이 많이 생겨도 많이 생길수록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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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팁스 - 취업한지 얼마 안되서 일을 하면서 자기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것인가? 생각하다가 결국에는 시간이 문제였다. 현재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시간투자를 많이하고 자기개발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으면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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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걸즈 - 일을 처음 시작할때는 장고를 많이 아는상태가 아니었다. 그래서 장고에 대해 공부해야겟다 싶어서 장고걸즈 내부에서 스터디를 진행하였다. 책을 투스쿱스오브장고를 책을 기준으로 삼고 책을 다봤을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공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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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합 - 정석적인 자기개발은 자기랑 안맞다. 그래서 다른사람과 약속을 잡았다. 집에 혼자 있으면 아무것도 안하게 되서 스터디나 세미나를 통해 공부하고 발표를 했다. 발표 또한 중요한 스킬이라고 생각한다. 남과 하는 행동은 강제성이 부여되서 남과 함께하는 자기개발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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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소리 - 동아리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래밍언어를 배우고 학교생활에서 접할 수 없는 하드웨어를 접하면서 자기개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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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xd - 프로젝트를 하는것이 가장 좋다. 팀프로젝트는 책임감이 생겨서 열심히 한다. 일과 자기개발을 분리가 되지 않고 일과 자기개발이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상사가 일을 할줄아는 사람을 찾으면 몰라도 일단 지원하면서 공부하면서 일을 진행하여 자기개발을 함께 한다.
- 개발말고 취미 활동은?
- 9xd - 맛있는 맥주를 찾아 다닌다. 그때 그때 다른 취미를 찾아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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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일을 하면 그거에 뒤처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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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유튜브를 보거나 서비스의 개발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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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걸즈 - 소프트웨어를 만들다 보니 하드웨어에 관심갔다. 그래서 레오폴드 키보드 수집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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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적으로는 하드웨어쪽으로 센서개발쪽으로 취미를 가지고, 직업 외적으로는 자전거타기, 종이접기, 허브키우기 등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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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와의 체스 또는 코딩, 코딩하는게 재밋다. 15시간동안 코딩하다 잔다, 피카츄 배구를 머신러닝으로 학습시킨다.
- 개발말고 취미 활동은?
- Young의 기준은 어디까지 인가요?
- 9xd - 본인이 Young이라고 생각하시면 Young이다. 남이 Young인지 아닌지는 함부로 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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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젊다고 생각하면 젊은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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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3년차 까지는 Young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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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걸즈 - 남들의 영한 기준을 판단하기는 어렵고 일단 자기는 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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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젊다고 생각하다고 생각하면 젊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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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기준은 조금 실수를 하고 도전을 해도 실패를 해도 그래도 괜찮아란 말을 들을 나이까지가 영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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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기준은 호기심이 아닌가? 주변의 대표라도 호기심이 많은사람도 있고 20대라도 호기심이 없는 사람도 많다.
- 요즘 트렌드라고 하는 빅데이터 등(4차 산업혁명)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데 무엇부터 공부해야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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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을 공부하는데 처음부터 머신러닝을 공부하다 보니까 기반지식이 약하다고 느꼇다. 공부를 하다보면서 나오는 기반지식은 수학관련 능력이었고 대학 커리큘럼대로 따라가면 잘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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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주변에 아는 사람한테 끊임없이 물어보고 방향성을 잡고 공부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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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분야를 공부할려고 할때는 그쪽분야를 잘아는 사람과 스터디를 시작해서 공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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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만들고 싶을땐 관련 책을 산다. 구글링과 책과의 차이점은 책은 저자가 쓰는 글, 블로그에 쓰는 글은 개발자가 쓰는 것, 책과 블로그는 전달력의 차이가 있다. 처음 시작에는 책 1권을 때는것이 쉽다. -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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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여서 빅데이터를 배우는건 잘못된 것이다. 회사에서 일단 데이터를 봐야하니까 시각화를 할 수 있는 만큼 해보라해서 재미를 느끼고 계속 공부를 하고있다.
- 개발자 경력 관리가 필요하다고 느씬 사건이나 시점, 개발 일지를 적을 때 개요 혹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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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있는 일을 많이 할려고 하였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계속 하다 보면서 주변에서 추천을 해줘서 다른회사도 잘 들어갔다. 아직 자신은 젊기 때문에 경력관리 같은 것에 휩쓸리지 말고 자기가 하고 싶은 개발을 하는게 중요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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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관리라는 것이 프로젝트 수행에 한정하면 안된다. 세미나 참석이나 커뮤니티 활동, 내가 얼마나 열정을 가진 사람인지 어필을 하는 것 또한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사회초년생의 입장에서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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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오픈소스 활동이나 공부를 정리 한 것을 깃허브와 블로그에 올린다. 자기가 모자란 부분이 뭔지 모르면 레쥬메를 작성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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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개발자가 되기위해서 무엇을 준비했는지를 기록을 잘 해야한다. (포트폴리오 등.) 그리고 그것을 남이 이해를 잘 할 수 있게끔 정리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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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포트폴리오와 경력이란건 다른게 경력이란 돈을 받고 일한 것만 경력이라고 친다. 싼 가격이라도 외주를 많이 해보라고 권유한다.
- 회사에서는 어떤 개발자를 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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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라도 똑바로 하는 개발자를 원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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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원하는 개발자가 아닌 개발자가 원하는 개발자는 같이 일했을때 즐겁고 코딩잘하고 자기가 같이 일하고 싶은 개발자가 누군지 생각해보는게 좋을것같다.
MS SESSSION - 김은지 (기술 에반젤리스트 )
- Microsoft가 줄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
- 다양한 기회
- 뛰어난 친구들과 교류 할 수 있는 기회
- 세계 개발자와 겨룰 수 있는 기회
- 여러 가지 도구
- Microsoft Azure
-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 * Cognitive Service
-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API 및 SDK 형태로 제공
- 보고, 듣고, 말하고, 추론하는 등 인지기능을 애플리케이션에 쉽게 추가 가능 * Azure ML Studio
- 기계 학습에 필요한 예측 분석 모델을 쉽게 작성, 테스트 및 반복 할 수 있는 도구
- Drag & Drop 방식으로 쉽게 모델을 만들고 테스트할 수 있다.
- 다양한 기회
MSP(Microsoft Student Partners)
마이크로소프트의 학생 Evangelist로서 IT개발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 모여 교류하고 전 세계 MSP와 함께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프로그램
- MSP 주요 활동
- 정기 세미나를 통한 기술 교육 - 다양한 기술에 대해 매달 정기 세미나를 개최
- 에반젤리즘 - 또래 개발자에게 기술을 사용해보고 소개하는 활동
- MSP 활동 혜택
- Microsoft Visual Studio Enterprise구독권
- 각종 상용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
- $150의 크레딧 제공
- MSP summit참가 대회(보통 1명)
Imagine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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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전 세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는 경진대회
- IT 업무중에서 어떤것을 해야하는걸까?
- IT운영 vs SI vs 솔루션 개발
- 개발자 IT vs 엔지니어
- 프론트엔드 vs 백엔드
- 인턴경험을 통해 아닌 옵션들을 빨리 쳐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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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시도를 하면서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다.
- 마이크로스프트에 어떻게 입사하는가?
- Microsoft의 신입사원 채용 프로그램 - M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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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분야 (Evangelism, IT, Operations, Marketing, Sales, Servies)
- 선발방식
- 공개채용 vs 수시채용
- 채용공고를 잘 확인하는게 경쟁력!
- 루키잡 등등 외국계 기업 채용이 많이 올라오는 사이트 확인
- 면접
-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루종일 보았다. (기술, 피티, 인성 등등 )
- 컴퓨터 기초 지식
- 외국계회사에 다니면 자주 나오는 질문
- 수평적 조직문화? - 큰 자유가 있지만 그거에 맞는 큰 책임이 따른다.
- 눈치 보는 야근은 없다.
- 고민은 해결되지 않고 또 다른 고민이 계속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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